카카오라서 거르려다가, 번역판이니까 대화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깔아봤다. 리세마라는 따로 안하고 그냥 하는 중. 나중에 코코로 4성 나오면 질러보려고 수정은 안쓰고 모아두었다. 일섭에서도 그거 놓친게 계속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얻었으면 좋겠다. 물론 평범하게 즐기는 목적이라면, 첫 10연차는 하는 걸 추천한다. 2성 카드도 극초반엔 무시못할 전력이 되는데, 3성 하나에 2성 4장만 해도 1성 위주의 편성에 비해 점수가 2배 이상 오르기 때문. 번역은 군데군데 의아한 부분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팝핀파는 좀 어색한 느낌도 있긴 하다. 포피파의 귀여운 어감이 사라진 게 아쉽다. 게임을 켜고 끌 때 카스미 보이스로 안녕, 어서오세요, 어서 와, 담에 또 봐, 정말 나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