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취향의 작품군이 상대적으로 없었을뿐더러 여름에 사정이 있어 바쁜 시기가 길었던 지라 여러모로 난감했던 2017년 상반기였네요; 결국 이리저리 시간에 치이고 살다보니 평소보다 작문 실력이나 자신감도 떨어지고 3분기 파트 평가글의 분량은 상대적으로 많이 뒤떨어질 뿐더러 취향 문제도 갈렸던지라 예전에 비해 많이 챙겨보지 못했던 만큼 포스팅의 볼륨이 많이 처참해졌습니다 orz 1쿨 작품군 분량이 다 끝나가는 이 타이밍에 이런 포스팅을 올리는것도 부끄럽지만 적어도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본다는 마음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이 부족한 글이라도 부디 재밌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2017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