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라？

어라~? 뭔가 묘한 플래그가 섰다요~? 초반에 자꾸 집어넣던 5인조가 모여서 왁자지껄 하는 모습이 그냥 적당히 완급조절 하려고 대충 끼워넣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쯤 되면 뭔가 후반에 사텐 네들의 비중이라도 늘리려고 하는 걸로도 보이네요(...) 알고 보면 최강 사텐이 '미사카 씨에겐 우리가 있으니까요!' 라고 하는 걸 보니 묘하게 오프닝이 떠오르면서 설마 사텐 또 빠따들고....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는데... 에이, 설마.. 그 외에는 지금까진 원작 재현에 충실 이렇게까지 잘 재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재현을 잘 해놨네요. 성우분들도 연기력이 죽여주셔서...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좀 감동 해버렸습니다. 사실 시스터즈 편은 이번 이야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