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천문학 박사 과정 연구원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는 지구를 향해 오고 있는 혜성을 발견하고 지도교수 랜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함께 대통령에게 보고 한다. 하지만 대통령(메릴 스트립)은 랜덜과 케이트의 발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인기와 재선에만 신경을 쓰는 가벼운 인물. 정부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랜덜과 케이트는 대중매체를 통해 위기를 공개하려고 하고,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브리(케이트 블랑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쇼에 나가게 된다. 먼 옛날 공룡을 멸종 시킨 것과 같이 인류를 멸종 시킬 만한 거대한 혜성의 접근을 발견한 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대응을 그린 블랙코미디. 소재만 놓고 보면 재난영화에서 종종 다뤘던 내용으로 1
개인적으로 위키드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 그래도 원작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히려 뮤지컬은 본 적이 없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존 추가 감독을 맡을 거라고 하더군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캐스팅 되었는데, 글린다 역할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신시아 어리보는 엘바바 역할을 할 거라고 하네요.
미시건대 천문학과 박사과정 학생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 분)가발견한 혜성의 궤도를 분석하던 지도교수 민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여러번의 계산을 반복해도 6개월 14일 뒤에는 저 혜성이 정확히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는 결과를 얻고혜성의 크기를 고려할 때 이것은 곧 인류의 멸종을 뜻한다는것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NASA에 연락을 취하고NASA는 지구방위합동본부에 이 연락을 이관,임박한 멸망을 막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데.... -------------------------------------------------------------------- 정치인들의 무능과 이기적인 양면성을 꼬집은 블랙 코미디라는 평가에 혹해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씁쓸한 블랙은 존재했지만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