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도 덜도 말고 딱 이미지에폭이 만든 JRPG. 중2병적인 캐릭터와 음악과 분위기는 덕후의 지갑을 노릴 만 하다. 체험판에서는 초반 1시간 정도의 플레이가 가능. 2.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는 '최후의 약속의 이야기'와 '세븐스 드래곤 2020'과 비슷하다. 자코전은 '최후의 약속의 이야기', 보스전은 '세븐스 드래곤 2020'의 템포를 가져왔다. 자코들은 분위기나 비슷한 놈들이 반복해서 나오는 점, 그리고 의외로 공격력이 강한 점이 비슷하며 보스전은 저렙 플레이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다만 끊임없이 회복-부활을 신경써야 하는 점까지 같다. 3. 시스템 상으로 철저하게 전통적인 JRPG의 틀에 갇혀 있어 시선을 잡아끌 만한 독특함은 전혀 없다. 스킬의 강약을 조절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