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RNS

Category
아이템: CAIRNS(2)
포스트 갯수2

D+18 6/7 친구 집에 초대받다.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6월 8일 | 
어제 저녁 모기약을 뿌리고 모기를 잡고 자서 그런지 오늘아침에는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이런.. 10시가 넘었다.. 아.. 현재 일을 못구했지.. 일어난 후 간단히 샤워를 한 후 미고랑으로 아침을 때우고 끄적끄적 컴퓨터를 키고 웹서핑을 한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어제 알게 된 단어, 생각나는 단어들을 공책에 끄적여 본다.. 벌써 2시가 넘었다.. 세탁기로 옷들을 돌려놓은 후 밖으로 나갔다.. 벌써 3시가 넘었다.. 예전에 돌렸던 나이트마켓에 가서 일자리 혹시 새로 나온 것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일자리 빨리 구해야 되는데.. 친구집은 트리니티 파크근처이다. 시티에서 자그마치 15키로미터는 넘는다.. 도저히 자전거로 엄두가 안나는 거리.. 왕복으로 30키로.. 일단 111번 버스를

D-5 5/25 키에프 닭고기와 계속되는 날씨(비)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5월 26일 | 
오늘은 일어나서 블로그에 글을 적기시작했다. 그동안 밀린 글들이 많았기에...9시 30분이 지나서 이번에는 3박4일을 한번에 예약을 하였다.카운터 담당이 땡큐 그러더라 ㅋㅋ(나중에 보니 저번에 신청한 케언즈로가는길 단기숙소 댓글 달렸던데 이미 연장한 ㅠㅠ)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콘푸레이트) 나가려고 하였지만, 계속되는 빗속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았다.오전에 카톡으로 무료통화된다는것을 확인하고 이것저것도 해보았고, 백팩커의 타이완 친구와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었다.말을 해본결과 발음을 역시나 잘 못알아들었다.계속되는 백팩커생활속에 시간을 흘러 자그마치 2시가까이 되었다. 오늘은 공항과 반대쪽 즉 동쪽(선착장쪽방향)으로 몸을틀어 가보았다.시내를 그쪽으로 올라가면서 다시 서쪽으로 틀어(계속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