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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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뱅뱅클럽>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9월 17일 | 
영화 1/16~1/22, <댄싱 채플린>부터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까지 에서 트랙백. Living in Wild World ★★★★☆ 렌즈 뒤의 고뇌를 담아내다 제목만 보고 부풀어 오르는 청춘을 그린 하이틴 영화를 떠올릴지 모르지만, 아니다. (그랬더라면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가 붙을 필요가 없었겠지.) 총성의 의성어인 ‘뱅(Bang)’을 이용한 이름인 ‘뱅뱅클럽’은 남아공 분쟁의 현장을 담아낸 네 명의 포토저널리스트에게 붙은 별명이다. 그들은 아파르트헤이트 학살부터 수단의 기아까지 잔혹한 살육과 대립을 사진으로 남겼으며, 영화는 사진작가들이 극단의 현장에서 겪는 트라우마와 고뇌를 정면으로 다룬다. 무엇보다 이런 강렬한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이, 이런 강렬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