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쓰는 라노베 감상글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감상글 특성상 네타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아직 액셀 월드 6권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라노베 작가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분, 카와하라 레키 씨의 액셀 월드, 그 6권입니다. 지난 편에서 <가속 연구회>과의 배틀 속에서 <크롬 디제스터>의 침식을 받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이른바 <크롬 디제스터 편>의 시작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이 액셀 월드 6권의 두근거리는 흥분감을 안고 손가락을 가속해서 버스트 타이핑을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그 다음 이야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들어본 바로는 <크롬 디제스터 편>은 비교적 굉장히 길고 여러권으로 이어져 있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