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8에서 두 개의 크툴루 신화 관련 게임이 공개됬습니다. 나름 괜찮은 시도 같아보이는데, 대기업의 병크(...)에 가려져 빛을 못 본 듯(...) 두 게임의 이름은 [Sinking city]와, 소문만 무성했던 [Call of Cthulhu]입니다. [Sinking city]는 컨셉트레일러만 공개된 상태며, 크툴루 신화 게임사상 최초의 오픈월드 게임이 될 거라고 합니다. (왠지 불안) [Call of Cthulhu]는 작년 컨셉 티저에 이은 다른 컨셉 티저를 선보이는 동시에, 게임플레이 데모도 내놓았다고 합니다(!) [Sinking City 컨셉 트레일러] [올해 2월에 공개된 Call of Cthulhu 플레이영상] [Call of Cthul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