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주변에타카라즈카옷카케팬이많은것도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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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호텔/REMM HIBIYA 싱글룸 숙박 후기

By Room*505  | 2013년 12월 17일 | 
도쿄 갈때면 늘 신주쿠 근처 호텔을 잡아서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유라쿠쵸, 히비야에 있는 REMM HIBIYA에 묵었다. 1박2일 일정이라 무엇보다 하네다 공항에서 전철편으로 가까운 곳이 좋을 것 같았고. 일정이 에비스, 록본기 였던지라 히비야에서 히비야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선택. 위치는 JR유라쿠쵸역에서 약 5분, 지하철 각 노선 히비야역에서는 조금 더 가까운 듯. 유라쿠쵸 역에서 내려 히비야쪽 출구로 걸어가면 페닌슐라 호텔을 지나 제국호텔이 나오는데 그 맞은편(이랄까 길 하나 사이에 두고)이 REMM HIBIYA이다. 나도 페닌슐라나 제국호텔에 자고 싶어요! 크큭. 체크인은 14시, 체크아웃은 12시. 프론트는 여느 일본 비지니스 호텔처럼 무난하게 친절하고. 방도 깔끔한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