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호텔/REMM HIBIYA 싱글룸 숙박 후기
By Room*505 | 2013년 12월 17일 |
도쿄 갈때면 늘 신주쿠 근처 호텔을 잡아서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유라쿠쵸, 히비야에 있는 REMM HIBIYA에 묵었다. 1박2일 일정이라 무엇보다 하네다 공항에서 전철편으로 가까운 곳이 좋을 것 같았고. 일정이 에비스, 록본기 였던지라 히비야에서 히비야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선택. 위치는 JR유라쿠쵸역에서 약 5분, 지하철 각 노선 히비야역에서는 조금 더 가까운 듯. 유라쿠쵸 역에서 내려 히비야쪽 출구로 걸어가면 페닌슐라 호텔을 지나 제국호텔이 나오는데 그 맞은편(이랄까 길 하나 사이에 두고)이 REMM HIBIYA이다. 나도 페닌슐라나 제국호텔에 자고 싶어요! 크큭. 체크인은 14시, 체크아웃은 12시. 프론트는 여느 일본 비지니스 호텔처럼 무난하게 친절하고. 방도 깔끔한 비지니스
[여행] 20150123 도쿄
By Into the Zyubilan | 2015년 1월 28일 |
연초에는 여행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언니님의 실수(?)로 덩달아 나까지 공짜여행... 도쿄는 거의 7-8년 만인데 여행이라기 보다는 어머니 시중들러 간 셈이어서 그냥 잠깐 바람쐬고 맛있는거 먹고 온 휴식이 되어버림. . . . 에어부산 11am 김해공항 출발.11월에도 사람이 많다고 느꼈는데 역시 방학에 비할바는 아니었다.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 수령하고- 이번에는 가방이 3개라서 박스부피가 어마어마했으나 다들 껍데기는 필요없다고 해서 본품만 가방에 쑥 넣어버림. 도쿄간다고 밥을 주네.비빔고추장을 넣어 스윽스윽 비벼먹으니 맛난다. 은제냥이었다면 실망할 기내식이군. 나리타 공항 도착해서 후딱 수속하고 나옴. 애초에 이번 여행은 다 언니님이 계획하신 거니 난 따라다니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편
도쿄 오다이바 건담+레인보우 브릿지 야경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5월 27일 |
[동경 여행기] 라맨먹으러 오다이바로! (부제 : 월컴 투 짠월드!)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1월 14일 |
이 글은 2013년 3월 8일부터 10일가지 도쿄 여행을 기록으로 남긴 글입니다. ----------------------------------------------------------------------------------- 이번 여행의 목적은 라맨을 먹는 것입니다. 남들에게 "나 라맨먹으러 일본갔다왔다!"라는 허세 정도는 부려야 되지 않겠어요. 이번 여행은 처남이 함께했네요. 세명이라서 택시를 타기로 했는데, 2킬로 남짓 이동하는데 택시비가 만원 넘게 나왔네요ㅠㅜ 오다이바는 갈 곳도 많고 볼 곳도 많은데 도착한 시간이 이미 오후 4시인지라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과감하게 도요타 전시장이 있는 남쪽 지역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아쿠아시티 쇼핑몰이었습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