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

포스트: 14|아이템:사려니숲(6)
Tags

Posts

14 posts
[제주] 사려니숲, 비자림

[제주] 사려니숲, 비자림

Messiah. Damned One.|2016년 1월 23일

점심을 먹고 먼저 사려니숲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숲길을 걷는 것도 참 좋거든요. 여기로 오려면 무쇠다리가 아닌 이상 차 타고 오는게 좋겠지요. 서귀포쪽 입구, 제주쪽 입구가 있는데 게하 주인분 말씀으로는 서귀포쪽 입구로 가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이렇다고 합니다. '신성한 곳'이라는 의미라니 좋네요. 여튼 살살 가 봅니다. 입구부터 나무들이 울창하니.. 숲만 있는 게 아니라 돌담을 쳐 놓은 무덤도 있습니다. 무덤 주위 돌담의 의미는 사악한 것을 막고, 벌레를 없애기 위해 지르는 불길에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도 있다고 하더군요. 비단 무덤 주위 뿐 아니라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담에는 현재에도 사악한 것을 막는다는 의미가 강하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이런게 있어서 센서로 사람이

사이시간의 제주

사이시간의 제주

LOST DOG|2012년 5월 20일

김영갑과 천혜향의 바람과 향기.엄마 아빠는 벌써부터 나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그런 연유로, 아빠가 회사를 하루 쉬고 엄마와 나와 제주도를 잠시 다녀왔다.제주도는 세 번째인데 갈 때마다 급한 2-3일이라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다. 각종 당과 컵라면과 관계된 곳은? 처음으로 한라산에 올랐다. 와! 어렸을 때는 산과 바다라면 당연히 바다! 였는데,운동에 보람을 느끼게 된 이후로는 산도 바다만큼 좋은 자연이라는 것을 알았다.왕복 10시간의 산행은 처음이었고 듣던대로 고된 것이었지만감수할만큼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검은 산을 부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떠나기 전에 꼭 혼자 다시 한번 오르고 싶어졌다. 사려니숲의 삼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