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페스티벌

재고처리네 1. 인형 개별판매로 바뀜 2. 티셔츠에 왠지 사야카만 종범 쇼핑하러가기

일어나니 왠지 비가 오고있던 오늘. 주말의 서울을 얕보고 10시쯤 출발했다가 비도 오고 도로는 정체, 상영관 입장 시작한 다음에나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도착했을 때쯤은 이미 극장 내부는 한산한 편이였죠. 정체를 안 들킨 비결 다행히 지인이 아침부터 죽치고 줄서있었기에 원하던 상품은 다 구하긴 했습니다만. 듣자하니 문 열리자마자 30분만에 반절이 절딴났다고 하더군요. 럭셔리 점퍼도 결국 팔렸다고 하고. 일천 호갱이 몰려온다 리뷰해댈라던 사람이 있어서 대충 씁니다. 사실 그냥 지금 폭주중인 애니 밸리나 보는걸 추천합니다 극장판은 기본적으론 뭐 원작과 같습니다만 몇몇 차이점을 들어보자면일단 기본적으로 이미 낚시를 할 필요가 없고, 끊어서 방송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TV판에서 보였던 낚시 패턴이 대거 제거되

드디어 15세 이상만 모일 수 있는 강제정모가 옵니다 1. 상영관은 총 5군데.저는 3관이니 1시 20분부터 시작이네요 2. 캐릭터 판매는 11시 30분 시작비예매자는 영화 시작 이후부터 가능하군요 3. 현금구매만 가능럭셔리 잠바 사려고 30만원 인출하는 용자가 나오려나 ps. 스탬프 교환할 용자 모집합니다

가격에 자비심 그런 건 업ㅂ다그보다 뭐야 이 로떼에 대한 집착은 어쨌건 생각보다 충실하군요. 이누카레 세트까지 있고일본에 안 가도 대부분의 극장판 상품을 다 구할 수 있군요 뭐 그랬다간 10만원 날아가는건 한순간이겠지만요이렇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