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니 왠지 비가 오고있던 오늘. 주말의 서울을 얕보고 10시쯤 출발했다가 비도 오고 도로는 정체, 상영관 입장 시작한 다음에나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도착했을 때쯤은 이미 극장 내부는 한산한 편이였죠. 정체를 안 들킨 비결 다행히 지인이 아침부터 죽치고 줄서있었기에 원하던 상품은 다 구하긴 했습니다만. 듣자하니 문 열리자마자 30분만에 반절이 절딴났다고 하더군요. 럭셔리 점퍼도 결국 팔렸다고 하고. 일천 호갱이 몰려온다 리뷰해댈라던 사람이 있어서 대충 씁니다. 사실 그냥 지금 폭주중인 애니 밸리나 보는걸 추천합니다 극장판은 기본적으론 뭐 원작과 같습니다만 몇몇 차이점을 들어보자면일단 기본적으로 이미 낚시를 할 필요가 없고, 끊어서 방송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TV판에서 보였던 낚시 패턴이 대거 제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