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프라인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덱입니다. 뭐 레시피는....솔직히 쓰레기구요(...) 어디까지나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짜서 굴리는 겁니다. 근데 뭐 때문에 고생을 했냐하면은... 소장용 및 덕질용으로 만든 덱이라, 레어도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레어딸 같은 건 잘 안 쳤는데... 유희왕 GX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고, 한창 급식 먹던 학생 시절에 갖고 싶었던 카드, 짜고 싶었던 덱을 돈이 없어서 넘겨야 했던 경험들이 꽤 많았던지라 이제 와서 그때의 한을 풀어보자고 이런 무리를 해가며 덱을 짰습니다 ㅎ... 덱의 파워나 효용성의 문제라기보단...일종의 추억팔이 덕질을 하는 느낌으로 만든 거 같네요. 이하는 적당히 카드 설명 및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