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가 UHS-2를 지원하면서 이왕이면~하며 질렀습니다. 가격도 싸고~ 이 포장이라 뜯기 힘들겠네~ 했더니 요즘엔 그냥 뒤를 잡아 뜯으면 되게 만들어놨네요. 비교적 굿굿~ 8년 전에 샀던 RDF-8이 좌측, RDF9K2이 우측입니다. UHS-2를 보면 이중단자(?)다보니 훨씬 깊숙하니 꽂히네요. ㅎㅎ 그러다보니 뒤쪽의 메모리 스틱 단자는 사라졌습니다. 뭐 이젠 쓸일이 거의 없는 규격이니~ 그것 말고는 똑같은데 실사용 속도는 거의 2배쯤 나와줘서 쾌적합니다. 기존 메모리들도 속도가 올라서 꽤나 마음에 드네요. 굿굿~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영화 만듦새가 너무 좋아서요.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이미지 멋지더라구요. 후면입니다. 역시나 뭔가 미묘한 이미지 입니다. 케이스 입니다. 이런 케이스 정말 좋더군요. 뒷면은 가장 영화 핵심과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내부는 영화 장면 입니다. 디스크는 영화의 또 다른 핵심 입니다. 엽서인지 뭔지 모를 종이도 여러장 주셨습니다. 사실 유일하게 아쉬운건 서플먼트 입니다. 음성해설은 이동진 평론가여서 해설적인 측면이 상당히 강한데, 정작 메이킹 필름이라고 부를 만한 지점이 그렇게 안 길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정도면 정말 괜찮다고밖에 말 할 수 없을 듯 합니
뭐, 그렇습니다. 오래도 기다렸네요.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한정판이랩니다;;;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이동진 영화평론가) • Cursed The True Nature of Hereditary • Deleted Scenes • Trailer 뭐, 그렇습니다. 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