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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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2018.05.13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

By From Ulsan To Everywhere | 2018년 5월 14일 | 
(체험) 2018.05.13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
어린이날 매진으로 못 태워준 추추파크 스위치백 트레인을 대신할 부산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입니다. 원래는 보성까지 가는 기차이지만... 너무 긴 기차여행을 싫어하는 첫째를 위해 진주까지만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관광열차라 그런지 각 객차마다 특색이 있네요 (기차덕후 덕에 1등으로 탑승했습니다.) 1호차는 기본 객차 스타일이구요 끝 부분에 창밖을 보면서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호차는 일반좌석 반, 가족석 반의 구조입니다. 원래 돌아오는 기차는 가족석을 예약을 했었는데 가는 기차에서 여기서 술판이 벌어지는 걸 보고 1호차로 변경했습니다.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면 피하시길 권장합니다.) 3호차는 카페칸입니다. 커플석이 몇석 마련되어 있구요. 복고풍으로

기차여행의 마지막날 ~ part 1 -s train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23일 | 
기차여행의 마지막날 ~ part 1 -s train
영주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복귀하는 날이다.당연히 왔던 길의 역순으로 S 트레인을 타고 O트레인으로 환승그리고 집으로 가는 코스로 잡았다.일찌감치 일어나 영주역 시내에서 대충 식사아닌식사같은 식사했던 아침이었다.저 산토리니와는 전혀 상관없는하얀색과 파란색의 조화 ..아마 다들 아시는 빵가게 이리라. 허겁지겁~ 대충 먹은 식사를 뒤로하고영주역으로 향했다.왜냐하면 V 트레인 첫 열차는바로 이곳에서 출발하니까!이 첫차를 놓치면 일부러 v train 본선이 다니는분천역 까지 가야한다. 그러니 부지런을 떨 수 밖에 이제는 익숙한 빨간색의 반짝이는협곡열차 플랫폼에서 단연 눈에띄는 열차다.우리 뿐 아니라 일찍 타는 사람들은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열창근처에서사진을 찍고 있었다. 일단 탑승 완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