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사설] 인권유린 '강제개종' 일벌백계로 척결해야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15일 | 지난 9일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구지인씨 사망 6주기를 맞았습니다. 구씨는 감금된 채 가족들의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2018년 1월 9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표 김현명)에 따르면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개종 사건은 77건에 이르며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01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평균 약 96건이 발생한 것으로 주로 여성과 청년을 대상을 이뤄졌습니다. 개종 강요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 등 불법행위에 노출되었습니다. 종교의 지유는 천부인권이며 기본권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1항은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강제개종(3)일벌백계(1)사망6주기(1)故구지인(1)강제개종_피해(1)강제개종목사(1)종교의자유(2)이단상담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