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즈두명의형사

배우 이토 히데아키와 사카구치 켄지가 더블 주연하는 드라마 '더블즈~ 두 명의 형사'(TV아사히 계)가 18일 스타트했다. 이토와 사카구치의 공동 출연은 2002년 방송된 드라마 '천체 관측'(후지TV 계) 이래 10년만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신주쿠를 무대로 강력 범죄와 싸우는'최강의 형사 콤비'를 연기한다. '더블즈'는 NHK 연속 TV 소설 '우메짱 선생'의 오자키 마사야가 각본을 담당하는 형사 드라마. 경시청 관내에서 가장 뛰어난 멤버를 모아 신주쿠 중앙서에 신설된 형사과 특수계(통칭 0계)에 부임한 이토가 연기하는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덜렁거리는 형사 야마시타 슌스케와 사카구치가 연기하는 진지하고 열혈 타입의 형사 타시로 케이이치. 두 사람은 대립하면서도 결국 협력하여 어려운 사건에 도

여배우 나츠나가 6일, 도쿄·신쥬쿠 역에서 열린 18일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더블즈~두명의 형사'(ダブルス~二人の刑事/TV아사히 계)의 이벤트에 더블 주연하는 이토 히데아키와 사카구치 켄지들과 등장. 육체파 형사들이 액션을 섞어 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로 작품의 볼거리에 대해 나츠나는 "이토 씨와 사카구치 씨의 샤워 장면이 볼거리입니다."며, "훌륭한 육체. 아름다움에 너무 그만 넋을 잃고 TV를 갉아먹어 버릴것 같아요. 서비스 컷입니다."라고 확실한 보증을 했다. 또한 이토도 "사카구치군의 누드가 볼거리. 누드라는 말이 어울리는 누드였습니다."고 극찬, 사카구치도 "서로 웃고, 눈물도 있고, 액션도 있는, 누드가로 말하는 드라마입니다."라고 유머를 섞으면서, 프로그램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