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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yo (1959)
오즈 야스지로 감독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여지껏 그의 영화에 대해 쓴 글이나, 그의 영화가 소재로 등장하는 책들은 꽤 봤는데, 정작 그의 영화를 볼 기회는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요즘 한 영화관에서 오래된 일본영화 상영 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다 (그 영화관은 상영실이 두 개인 정말 작은 영화관인데, 한 상영실은 일본영화 상영 행사, 다른 상영실은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영화'하녀'를 상영 중이다 - 몇 년 전에 기회가 되어서 한번 봤었는데, 조만간 다시 가서 볼 예정). O가 오즈감독의 영화 중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라면서 선택한 Ohayo (프랑스 제목은 "Bonjour"이다). 이 영화는 오즈감독이 주로 다루는 (그의 영화는 아직 글로만 읽어봤으니 '다룬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