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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걷기
연일 더운 날씨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멀리 나서기도 그렇고 슬슬 걸어서 가까운 탄천으로 갑니다. 비가 쏟아지면 금방 집으로 갈 수가 있으니... 톱풀. 노란 마타리. 뚝갈. 패랭이꽃. 기생초. 솔나물. 범부채. 보라색의 늘씬한 개미취까지... 산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가 아닌 습생의 꽃들을 만날 수 있기에 자주 산책을 가던 곳인데 꽃들이 자랄만 하면 관할 지자체에서 제초제를 뿌려대기에 누렇게 변해가는 꽃들이 안쓰러워 언제부터인가 안 가게 되는 곳입니다. ▲ 해당화 데크 길을 내려서면 바로 50~60m 길이로 이어지는 해당화 군락이 있습니다. 끝물이라 다 시들어졌지만 그래도 예쁩니다. 군데군데 흰해당화도 많습니다. ▲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