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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기적] 마스크 주의보
최초의 민자역사라는 양원역 실화를 적절한 추억 판타지와 함께 섞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 시절 감성을 신파와 녹여내는데 그러다보니 눈물때문에 마스크가 말랑말랑해져가는게 참... 이장훈 감독 작품으론 처음인데 아련함으로 계속 승부하는 분이시던~ 코로나로 아쉽게 되었는데 침체된 분위기에 조금 어두운 내용이다보니 더 힘을 못 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박정민과 윤아의 로코 분량도 괜찮았고 특히 이수경은 와 ㅠㅠ)b 차분한 신파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괜찮았던 영화 기적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수경은 어디서 본 것 같은데...했더니 기묘한 가족의 주연이었네요. 너무 참한 누나로 나와서 연동이 안되었는데 개그분량도 좋았던~ 6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에나, 아직도 이렇게 올드한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원작의 힘은 그 서정적이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들의 나열과 함께 훌륭한 연기, 더불어 반전을 제대로 연출해내 관객을 벙-찌게 만드는 그 기술에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다 어디로 증발해버렸냐. 원작에서 가장 중요했던 바로 그 반전을 이렇게 맥 없고 흥미없게 연출한 게 대단하다.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도 문제가 많은데, 아역연기는 물론이고 소지섭은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잘 안 어울린다. 고창석은 지나치게 붕 떠 있고, 공효진과 박서준의 특별출연은 분위기를 흐리다 못해 깬다. 배우들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디렉팅을 제대로 못 해낸 감독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배우 탓을 하기엔 소지섭이 드라마에선 연기 꽤 잘 하잖아. 초반부엔 우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포스터들입니다.
이 영화도 나옵니다. 손예진하고 소지섭 이라고 하니, 좀 묘하긴 합니다. 그래도 요새 이런 영화가 점점 좋아지다 보니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