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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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작가는 묵직해야한다.

천천히, 오래도록|2013년 10월 18일

'진격의 거인' 작가 이사야마, 또 우익 발언 '논란' (기사링크) 앞에서는 조용한척, 뒤에서 호박씨 까다가 걸리면 더욱 꼴보기 싫은 법. 안그래도 기모씨 덕분에 이런 추잡스런 짓꺼리에 대해서 더더욱 불쾌감이 생겼는데 이 양반도 이랬네요. 계정을 하나 더 파서 뒷담화를 해야할 정도로 다른 사람 신경쓸거면 애초에 쓰지 말던가 이게 뭐하는 짓꺼린지 원. 실제로 사람 만나서 할 수 있는 말 아니면 그 어디에서라도 안적는게 좋습니다. 익명이니까 괜찮겠지 (뒷담화 대상이) 안보는 곳이니까 괜찮겠지. 이 따위 생각으로 아무렇게나 글 쓰다가는 언젠가 그 글로 큰 곤혹을 치르게 되니까요.

이 시점에서 재평가행 인물은 셋, 둘? 하나?

이 시점에서 재평가행 인물은 셋, 둘? 하나?

뭐시기 하지메 식근론 우익설이 파다하게 퍼진 가운데 재평가 받아야 할 인물이 그러면... 만화가 강도하 강용석 전 의원 진중권 교수? 애초에 작가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에 영향을 쩔게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이미 예상할 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서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 사람들이 나름 본좌들이라 오덕이 아님에도 뭔가 보는 눈이 있어서 간파해낸 건가, 아니면 그저 소발에 쥐 잡은 격일까 그게 좀 궁금하긴 합니다. 물론 본인들은 알고 있었다고 대답하겠지(....) 근데 강 전의원의 거인은 중국을 뜻한다! 는 너무 뜬금이고 나머지 두 사람의 논조는 거의 흡사하고요 ㅋㅋ 일본에서 밀리풍 진지물 작가는 일단 자국뽕을 좀 먹었다고 상정하고 작품을 봐야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로 남겠군요

2013년 3분기 완결애니 감상기

2013년 3분기 완결애니 감상기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3년 10월 5일

갓챠맨 크라우즈 하아.........노잼. 사실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때만 하더라도 위화감이 들기야했지만 저 모습으로 뿅뿅날아다니면서 배틀신좀 찍어주면 지리겠다!! 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배틀이 없어.... 그나마 볼만한 배틀신은 크라우즈 양학하는 신뿐. 그것도 팀원들이 서로 연계하는 모습같은건 없고 압도적은 스펙 뽐내기라 대실망. 분명 주제를 일관적으로 가져간것은 훌륭하고 어레인지한 인물도 흥미로웠지만 난 이걸 배틀물이라고 기대하고 봤단말이죠. 또 주인공 하지메가 인간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별로... 개와 가위는 쓰기나름 곤조의 부활작인데.......왜 하필 이런 정신없는 원작을 잡았을까...그렇다고 애니화를 훌륭하게 한것도 아님. 원래 정신나간 작품이 후반부 인물까지 뒤섞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