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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팝니다(2007)_가난한 나라는 물론 부자나라의 복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제약회사의 그림자를 조명한 작품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5년 1월 27일 | 
건강을 팝니다(2007)_가난한 나라는 물론 부자나라의 복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제약회사의 그림자를 조명한 작품
2008. 5. 24. CGV상암 병을 고치기 위해 돈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신약 연구 초대형 글로벌 제약기업에 의해 돌아가는 세계 제약산업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이 작품을 진작에 미리 보아 둔 덕분에 앤 헤서웨이와 제이크 질렌할의 <러브&드럭스>라는 영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러브&드럭스>의 감독은 아마 이 다큐를 봤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원저인 '제약회사는 어떻게 거대한 공룡이 되었는가'라는 책을 꼭 읽었을 것 같다.다큐영화와 책이 신랄하게 어둠을 헤집었다면, 영화는 발칙한 러브 스토리 이면에 모든 걸 숨긴 채 밝고 재치있게 담아냈다. 심지어 제약산업의 밝은 면도 그려내고 있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