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레쉬

Category
아이템: 스티븐레쉬(1)
포스트 갯수1

데드라인 (Deadline.198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16일 | 
1980년에 ‘마리오 아조파디’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스릴러 영화. 타이틀 Deadline의 뜻은 ‘마감’이다. 내용은 호러 소설가 겸 영화 시나리오 작가 ‘스티븐 레쉬’는 히트 작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궁극의 공포물을 만들고 싶어했는데. 프로듀서인 ‘버트’는 그에게 계속 자극적인 내용을 쓰기만을 원하고, 소설을 쓰느라 방치한 가정이 파탄 직전에 놓여 아내와 아이들과 반목하는 가운데, 스티븐의 인생 자체가 파멸의 길을 걸어가는 이야기다. 공식 영화 줄거리가 시나리오 작가인 주인공이 현실과 환상을 구별하는 능력을 잃어 아내와 아이들이 주인공이 미쳤다고 생각하며 걱정한다 어쩐다 이렇게 적혀 있는데.. 실제 본편에서는 주인공이 미친 것도, 주인공이 미쳐가는 과정을 그린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