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란 이름으로 2천년대 초반 WWE의 악역단체였던 "3 minutes warning" 에서 자말 (=고 우마가), 리코와 함께 활동하시며 WWE 태그팀 챔피언을 지내기도 하셨고, 그 후엔 허리케인이랑 태그 먹고 선역으로 뛰셨으며, 사적으로는 "와일드 사모안즈" 멤버 시카의 아들로 지금 WWE 팬들의 공공의 적 (....) 로만 레인즈의 친형이기도 한 "매튜 아노아이" 씨가 3년간에 걸친 투병생활(심부전증) 끝에 19일 47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