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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질린다 검은사막
그래도 어찌어찌 붙잡고 계속 하고 있긴 한데 슬슬 질림. 그리고 커마 다시하고싶다.


신캐나왔다길래 검사 깔짝대는중인데
몹 시체가 공중에서 굳는 버그가 보여서 웃겨서 찍음. 근데 솔직히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다. 일단 CBT나 OBT 초기보다는 편의성 면에서 많이 좋아지긴 했더라. 근데 여전히 이게 MMORPG인 이유는 모르겠다. 필드쟁이나 공성전같은 대규모 컨텐츠만 때로 떼어내고 나머진 걍 싱글플레이로 처리해도 상관 없을것같은 기분. 뭐 파티플레이, 코옵플레이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선 차라리 그래서 마음 편하긴 하더라.

검은사막 주말 감상
0.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MMO 게임들은 그냥 MMO를 포기하고 싱글플레이 패키지로 내고, RvR이나 RvE같은 대규모 컨텐츠만 부분적 멀티플레이로 구현하는게 낫지 않을까. 물론 패키지 시장 자체가 죽어버린 나라에서 이런 소리를 해봐야 그냥 MMO가 싫은 아싸 플레이어의 푸념일 뿐이지만. 블레이드 앤 소울 때도 그랬지만, 검은사막 또한 그런 “차라리 패키지 싱글로 내는게 나았을법한” 온라인 게임으로 보인다. 1.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툴 자체는 잘 만들어졌다. 특히 좌우 비대칭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거나, 머리카락의 경우 속머리, 전체 머리카락, 머리 끝의 3파트로 나뉘어 염색표현이 가능하다거나 하는 요소가 매우 맘에 든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 툴에 비해 커스터마이징 가능 범위가 너무 좁다. 블레이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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