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노지 역에서 조금 걷다보니 시텐노지 주변까지 도착했다. 입구가 대체 어디야...구글맵 키면 주변에 시텐노지인데... 중심가람 입구 주변까지 걸어오니까 4시쯤이었다. 입장은 다시까지라서 매표소에 관리자 아저씨가 "30분 남았는데 괜찮습니까?" 라고 묻길래 괜찮다 그러고 300엔인가 냈던 걸로 기억한다. 오층탑 내부는 촬영금지라 가볍게 둘러보고 나왔다. 아베노 하루카스 가는 길에 찍은 츠텐카쿠(통천각)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인 하루카스 300에 올라가기로 했다. 가격 와....1500엔이라니... 59층에서 찍었으니, 폰카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다. 오사카 서부 방향 어느 방향인지 모르겠네... 더 찍었으니 화질이 별로다. 해가 질 때까지 있으려고 했으나 몸이 너무 안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