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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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해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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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인 - 아틀란티스(atlantis) 포인트

By 중독... | 2015년 10월 8일 | 
다우인 - 아틀란티스(atlantis) 포인트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타이어 주변으로 바다 생태계들이 모여들고..너무 예쁜 말미잘. 니모. 바다 나방, 씨 모스(seamoth). 버블 코랄 쉬림프(bubble coral shrimp). 희귀한 말미잘 위에 숨어있는 새우(Ancylomenes holthuisi). 클리너 쉬림프(Cleaner shrimp). 스내퍼(blacktail snapper).스콜피언 피쉬(papuan scorpionfish). 모래와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 플랫 피쉬(angler flatfish). 지도 무늬의 복어(Map Puffer).작지만 빨간 색에 하얀 땡땡이가 눈에 띄는 코리스(yellowtail coris). 비슷하지만 까만색에 노란 땡땡이가 눈에 띄는 호그피쉬(blackbelt hogfish).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갯

다우인 - 방카 렉(banca wreck) 포인트

By 중독... | 2015년 10월 6일 | 
다우인 - 방카 렉(banca wreck) 포인트
예전에 방카가 가라앉아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시작부터 가든 일이 가득 깔린 물빛 좋은 바다로 고고! 방카의 흔적이 남은 곳마다 물고기들이 숨어 있는데 특히 스윗립 종이 많네요. 줄무늬 스윗립 새끼(striped sweetlips).밋밋한 무늬의 스윗립(somber sweetlips). 헉! 레알한 이빨.. 반쯤 자란 실버 스윗립(silver sweetlips). 이 녀석들이 자라서 밋밋해진다니 믿을 수 읍슴... 땡땡이 스윗립(indonesian sweetlips). 스윗립들의 특징인 덩치가 어느 정도 큰 편이고 키스를 부르는(?) 두툼한 입술이랍니다. 노란색이 너무 예쁜 프록피쉬(painted frogfish). 양 팔로 버티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까만 빛에 가까운 프록

다우인 - 마사플로드(masaplod) 포인트

By 중독... | 2015년 10월 5일 | 
다우인 - 마사플로드(masaplod) 포인트
아침부터 기분 좋은 물빛.. 해바라기 꽃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양의 산호. 그리고 해마!! 하악하악~ 배가 볼록한 것이 임신 중인 수컷일 것 같다. 하악하악~ 산호 속에 교묘히 숨은 게. 넘 이쁘다. 하악하악~ 캔디 크랩(Dendronephtya Crab으로도 불림). 하악하악~ 물구나무 서기 새우(Squat shrimp-sexy shrimp). 많이 봤던 녀석이지만 하얗고 예쁜 말미잘 옆에 있어 예술! 심심할까봐 또 등장해 준 만티스 쉬림프. 갯민숭 달팽이(Halgerda malesso). 갯민숭 달팽이(Nembrotha lineolata). 갯민숭 달팽이(Phyllidia ocellata). 갯민숭 달팽이(Phyllodesmium lizardense).갯민숭 달팽이(Phyllidiopsis annae)

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3일차 - 나이트 다이빙의 단골 손님들

By 중독... | 2013년 8월 8일 | 
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3일차 - 나이트 다이빙의 단골 손님들
파드레 부르고스 해변에서는 밤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나이트 다이빙이 주로 '피어'라 불리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피어에서의 다이빙은 주 3회 월, 수, 금만 가능하다고 하고요, 토요일에 도착해 3박을 한 저희들로써는 월요일 한번밖에 기회가 없었죠. 만일 기회가 있었다면 두번, 세번도 했을텐데요. 흑흑. 해보기 전까지는 왠지 겁이 나지만, 하고 나면 낮 다이빙 보다도 훨씬 재밌는 것이 나이트 다이빙입니다. 지도상에서 9번 '피어'는 실제로 배가 드나드는 항구입니다. 그래서 쓰레기도 많고 지저분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바다 생물이 많다고 해서 꽤 기대를 많이 했지요. 역시 재미는 있었지만 결정적인 건 제가 들고 다니는 후레쉬를 잘못 선택했다는데 있습니다. 빛이 좀 퍼지는 후레쉬여야 하는데 빛이 모아져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