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새로운 건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니 이번에 제대로 설정등이 나왔더군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오르펜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 건담인포에서는 오펀스라 하니 저는 이쪽으로) 무대는 액제전이라는 전쟁이 끝나고 300년 후의 화성. 주인공인 미카즈치와 그의 동료들은 크리세 가드 시큐리티(이하 CGS)라는 PMC소속. 하지만 팔려왔다는 묘사가 있다던가 미끼로 사용된다는 묘사를 봐서는 거의 버림말 취급인 모양. 주인공이 사용하는 건담 바르바토스는 300년 전 전쟁에서 사용된 병기로 현재는 CGS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던 물건. 공통 규격 프레임을 사용하여 적에게서 장갑과 무기를 뺏어서 강화하는 타입으로 300년전에 비하면 상당히 약화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