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연금타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네요. 벚꽃엔딩도 있지만 여수밤바다도 생각나는데 이번에 여수를 다녀오며 여수수산물특화시장에서 회먹고 뒤로 나가보니 전망이 요렇게~ 언덕의 아파트 전망이 정말 좋아보이더군요. 멀리 거북선대교가 보이는데 장노출로 찍어서 무지개 선처럼 나온 것이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오동도에서 돌산공원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밤에 타면 정말 로맨틱하겠더군요. 생각만 해봅니다.................ㅠㅠ 돌산공원 가보니 새로 생김+커플로 북적북적한데다 9시까지는 표를 팔기 때문에 한번 타볼만 해보입니다. 바람이 쎄면 운행을 제한하기도 하기 때문에 문의는 필수~ 돌산대교와 돌산공원쪽도 한 컷~ 돌산공원의 야간조명축제인 빛노리야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