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여사친끼리 모여서 또 엇갈리는 연애의 향방을 알아보는 프로였는데 어릴적 사귀었다 친구가 된 딘딘과 조현영이 MC라서 그런가 더 재밌던~ 둘이 최애였는데 잘 되서 좋았네요. 은우라는 빌런(?)때문에 더 그렇기도 했지만... 진짜 스탠스가 좀 그랬던;;;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줘서 참 좋았던~ 은근슬쩍 과감한 신경전 대사는 진짜 도랐ㅋㅋㅋㅋㅋ 꽤 의외였는데 더 매력적이었네요. ㅎㅎ 인상적인 페이스와 함께 난입으로 나왔지만 강단캐였던~~ 딘딘은 샌드백ㅋㅋㅋㅋ 심박수 시스템도 초반과 막판에 잘 쓰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크게 활용되진 못 한 듯 ㅎㅎ 다른 커플링도 괜찮았지만 다들 이성적인 끌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