陈妍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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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가 같이 쫓아다니던 여자아이
대만영화 고등학교 시절의 연애감정을 그린 영화.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아이가 있고 남자아이들은 모두 그 여자아이를 좋아한다. 그런데 엮이는 건 건들건들하지만 멋있는 주인공 남자애. 얘가 주인공 여자애. 손예진같이 생겼다. 영화의 배경이 94년. 나라는 다르지만 공감되는 시대다. 난 왜 멋진 남자애가 되서 이런 연애를 하지 못했을까? 음. 생각해 보니 좋아했던 여자애도 있었고, 고맙게도 날 좋아해 줬던 여자애도 있었고, 또 나름 열심히 연애하는 아이들도 있었던 것 같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남자애들이 모두 좋아했던 여자애도 있었고. 친한 친구가 좋다고 하면 보통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낼 수 없고 딴 사람을 찾지. 케이블에서 바다가 들린다란 일본애니도 봤었다. 그것 때문에 이 영화 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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