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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의 석양, Agra 1/20
[인도여행]악바르의 실패한 수도, 빠떼뿌르 시크리. 1/20 타지마할의 뒤켠에서, Agra, Uttar Pradesh, India. 빠떼뿌르 시크리를 별 감흥없이 보고 점심을 먹고 아그라를 향해 떠났다. 오늘 밤 야간열차로 카주라호를 가는 표를 예약해 뒀다. 아그라에서 친구와 만나 같이 갈 예정. 좀 기다렸다가 버스를 탔으면 사실 제일 편하게 갈 수 있는데 좀 편하게 가보겠다고 짐을 갖고 빠떼뿌르 시크리 역으로 갔다. 기차로 아그라로 가면 역에 짐을 맡기고 타즈간즈쪽으로 갈 수 있으니까. 여기서 문제 시작. 오후 한시였나 있던 기차는 노선이 없어졌단다. 흠.이미 버스정류장에서 한참 걸어온 나는 큰길로 나왔고 지나는 버스를 아무거나 잡아서 아그라-바랏뿌르 간 도로와 만나는 쪽으로 나왔다. 여기서


인도 - 남들 다 가는 타지마할
남들 다 가는 타지마할이긴 하지만 40년 동안 머리 속 한 켠에 담아두고 있던 사진을 확인하러가는 나에게는 아무래도 조금은 남다르다고 할 밖에. 그래서 인도 사진의 1/4이 타지마할에서 찍은 사진일 정도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는 사진으로 인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 것 같다. 석양 속의 타지마할을 눈에 담고나서 호텔로 돌아가 옥상 카페에서 타지마할을 보려고 했지만 비수기(?)인 때문인지 옥상 카페는 운영을 하지 않았다. 옥상에서 한 번 더 멀리 보이는 타지마할을 보는 것으로 만족. 첫 입장객 무리에 끼기 위해서는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자면서 에어컨을 끄고 잤었는데 자다가 더워 에어컨을 다시 켜려고 하니 천장의 팬만 돌아가고 나머지 전원은 all out. 숙소인 raj

인도 -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의 선셋
이전 포스트에서 타지마할을 보는 방법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그 중 하나로 추천받는 것이 해질녘에 야무나 강 건너편에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가는 타지마할을 쳐다보는 것. 아그라에 도착한 것이 오후 1시 경이었고 식사하고 숙소를 잡은 후 이곳저곳 투어를 하고 나니 대략 타지마할의 선셋을 보러갈 시간이 되었다. 숙소는 일반적으로 타지마할의 남문, 서문, 동문 인근에 잡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강 건너편으로 가려면 제법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토릭샤나 택시를 타는 것이 필수다. 강 건너편에는 블랙 타지마할을 건설하려고 했던 자리(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에 메탑박(Mahtab-Bagh) 정원이 있어 그곳에서 타지마할을 감상하면 된다. 입장료는 100rs. 메탑박으로 가는 길에 타지마할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