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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65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유엑스리뷰) / 우아한형제들 기획자들 지음
개인적으로 배달 음식을 자주 주문하지 않는다. 그래도 '배달의 민족'이 익숙한 것은 언론에서 노출되는 것과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배민 백일장) 등을 통해 SNS에서 과거 노출이 많이 되었고, 대표의 독서와 관련된 책을 접한 영향 때문인지 모르겠다. 이 책은 우아한 형제들의 기획자들이 말하는 요즘 업무에 대한 이야기라기에 관심이 갔다. 일반 직장을 다녀본 지 오래였기에 회사 업무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고, 배민은 아니더라도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궁금증이 갔.......

2025 서평 #164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사람과나무사이) / 우스이 류이치로 지음
모든 공부에 있어 책은 필수였기에 커피 역시 책을 통해 처음으로 접했었다. 책으로 핸드드립을 내리는 방법을 접하며 취미로 커피를 시작한 게 벌써 20년 정도가 되어간다. 그동안 카페에서 일도 했고, 바리스타 경험과 로스터로의 경험을 위한 여러 커피 도서를 접했다. 커피를 업으로 하지 않지만 여전히 커피에 걸쳐 있는 삶을 사는 내게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분명 커피 관련 역사책은 읽어봤으나 그거와는 결이 다른 주제로 쓰인 책 같았다. 대중을 위한 커피 역사서라고 할까? 접근 방식도 다르기에 분명 내가 읽거나 소장하고 있는 커피 도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용일 것이.......

2025 서평 #163 제갈량 심서(청년정신) / 박찬구 지음
10년 전 즈음에 『제갈공명 병법서』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일본 저자의 책으로 『제갈량 문집』을 기본으로 자신의 저술을 추가해 놓았던, 조직 관리와 관련된 지침서 같은 책이었던 것으로 어렴풋하게 기억난다. 이 책도 결국 기본이 되는 『제갈량 문집』의 내용은 같은 듯하나 당시 일본 저자의 책처럼 번역의 번역이 아닌 우리말로 바로 해석한 책이라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당시보다 세련미가 느껴지며 심플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전에 읽은 책에서 봤던 『편의십육책』 부분은 없다. 그 책은 『제갈량 문집』과는 별개의 책이라 크게 문.......

2025 서평 #162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몽스북) / 나혜선 지음
'작은 공방'을 떠올리면 과거 내가 커피로 꿈을 키우려 했던 공간이 떠오른다. 뭐 동상이몽이었기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내게 커피 공간의 레퍼런스가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 후로 커피 일을 몇 년 이어오다 결국 창업을 하지 않고는 어려운 현실에 다른 직업으로 이직을 하며 지금 상태가 되었다. 뭐 특별하게 이룬 것은 없으나 자격증만 늘어났을 뿐. 그래도 내 카페, 내 공간에 대한 욕심은 여전히 남아 있기에 부업으로 시작해 사업이 됐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관심이 가 이 책을 읽게 됐다. 그동안 작은 회사에서 주로 일을 해왔고, 지금 구상 중인 일도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