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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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시대착오적 최악의 첫사랑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8월 23일

2005년 이후의 이야기인데 무슨 쌍팔년도 사랑영화인줄...박보영의 이미지 반복 소모도 너무 심히고...영 안좋네요. 광고만 대충 봤더니 설정물인줄 알고 봤다가 피봤습니다. 나름 정통 멜로 스타일(물론 로코기반)인데 언제적 순정남, 마초녀 컨셉인지 엽기적인 그녀도 아니고 차라리 그건 어떻게 보면 쿨하기라도 하지 순애보도 이런 미러링 순애보라닠ㅋㅋㅋ 순애보적(그것도 좀...) 사랑을 좋아하신다면 모를까 추천드릴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네요. 데이트 무비로 보기에도 흐으으으으음....오랜만에 참고 참으면서 본 영화입니다. 러브 로지는 각자 인생을 살아가기라도 하지... 남친을 이렇게 다루고 싶다~라면 ㄷㄷ; 물론 김영광은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피끓는 청춘에 비해 완전 귀여움 몰빵이

이건 무슨 매미도 아니고

이건 무슨 매미도 아니고

나인볼의 망상구현|2016년 7월 29일

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공지 아아, 300억 제작비의 대작(이라고 쓰고 똥이라고 읽는), 서든 어택 2가 이렇게 갔습니다. 마치 여름 한 철에 생명을 불태워 자신의 존재의의를 드러내다 덧없이 떨어져 죽는 매미처럼, 반도겜은 이제 노답이라는 진리와 그냥 벗기는 걸론 아재들의 x조차 세울 수 없다는 교훈을 후대에 전하고 산화하는군요. 실로 액션쾌감 조루스타일의 게임이었다고 할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앞으로 갓든보다는 고인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고든 2라고 불러주는게 맞을 듯(???).

나가요 미스콜(2014)

나가요 미스콜(2014)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3월 16일

2014년에 한동호 감독이 만든 코미디 영화. 내용은 강남 룸살롱에서 잘나가던 에이스였던 미스 신, 미스 고, 미스 최, 미스 리 등 4명의 나가요들이 나가요 은퇴 선언을 하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내려가 미스콜 다방을 개업해 커피 배달을 하면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과연 요즘 나온 영화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낡았다. 90년대 나오던 빨간 딱지 영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선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도 없다. 그냥 나가요들 4명이 커피 배달하면서 남자 손님과 썸씽이 생기는 건데 그게 결국 남자에게 성희롱을 당하거나, 역으로 남자를 성희롱을 하는 내용만 계속 나와서 보기 민망한 수준이다. 이건 야해서 보기 민망한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