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1 10시 쯤 신주쿠역 근처의 마츠야에서 규동 한 그릇씩 하고, 이 날은 친구와 따로 여행을 한 날! 나는 요코하마로 가서 우리 학교에서 유학했던 일본인 친구를 만나고 친구는 하라주쿠 일대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도쿄에서는 처음으로 1시간 정도를 이동하는 것이었고, 포켓 와이파이도 친구에게 주고 와서 좀 떨렸지만 여유로운 척 음악도 들으면서 이동을 했다. 11:15 신주쿠 11:52 요코하마 환승 11:55 사쿠라기쵸 도착바로 미나토미라이 역으로 갈 수도 있지만 친구가 사쿠라기쵸에서 내려서 가는 길이 더 예쁘고 싸다고 추천해줘서 이 루트로 사쿠라기쵸로 갔다! 이름도 스탬프도 예쁜 사쿠라기쵸 역날씨도 화창하고 동네 자체가 화려하고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다. 정돈된 홍콩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