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TV로 페르소나4G를 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4도 명작이었지만 골든은 정말 도그허니잼이군요. 그야말로 완전판이라는 느낌? 즐길거리도 풍부하고, 지랄맞던 스킬 노가다의 부담도 덜어져서 쾌적하게 플레이 중입니다. 다만 오프닝은 정말이지... 다만 역시 해상도가 문제인데... 비타 액정을 모니터 사이즈까지 억지로 잡아늘려 놓으니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페르소나가 이정도라면 갓이터 정도는 어떻게 뭉개질지... 컷인까지 새로 그렸던데... 이런 소소한 배려가 참 고맙다니까요. 페르소나5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80년대 중반 출생자라면 알 법한 그 분. 노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