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The Movie]
By 꿈꾸는 마을 | 2017년 8월 18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The Movie]](https://img.zoomtrend.com/2017/08/18/d0000388_5996f8f8b2f7a.jpg)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혹은 먼 가족보다 가까운 친구. 세상을 살다 보면 친구의 존재가 가족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 10대와 20대에는 학교 친구가, 30대 이후 부터는 회사 친구, 동네 친구(이웃)이 그럴 것이다. 이 영화는 혈연 관계 보다 더 끈끈한, 가족같은 의미의 친구에 대해서 다룬다. 그것도 범우주적인 스케일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던 스타로드 퀼은 외계 여사제 '아이샤'에게 쫓기던 중,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아버지 '에고'를 만나게 된다. 에고의 행성으로 가게 된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일행은 무엇인가 이상한 기운이 행성에 떠돌고 있음을 느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의 특징은, 너무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성격, 귀에 감기는 OST, 그리고 약간은 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5월 13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5/13/f0006665_59168cf082b76.jpg)
어벤저스 라인업의 축을 이루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에 대한 저의 인상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큰 사건에 얽히며 펼치는 활약을 다양한 재미로 즐길 수 있는 수작으로 80년대 미국영화풍 클리셰(법칙, 패턴)를 지향하면서도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봅니다 7년 전 상영된 아이언맨2 또한 토니와 아버지에 얽힌 가정사가 드러나며 주인공인 토니의 가정사와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심화되는 것 처럼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의 속사정이나 출생의 비밀들이 밝혀지고 이야기의 축이 되는 주연의 갈등도 심화되는 이야기구조는 가오갤에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블 영화답게 다채로운 CG 배경속에서 활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5월 13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5/13/c0034770_59172c648ef1e.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5.3 국내 개봉) (스포일러 있음)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보러 갔다. 여전히 톡톡 튀는 센스로 가득 차있어 쉴 틈 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가오갤은 진지한 장면 사이사이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많아 좋다.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인데 틈틈히 웃겨주다보니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거나 슬퍼지지 않는다. 이런 점은 보는 사람에 따라 좀 마음에 안들 수도 있겠다. 분위기를 자꾸 깨다보니 영화 속 상황에 공감을 느낄 새 없이 웃기만 하게 되니 말이다. 한없이 무겁고 어두운 DC 슈퍼히어로 영화의 정 반대편이라는 느낌. 애초에
[영등포 CGV]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5월 10일 |
![[영등포 CGV]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7/05/10/b0016950_5912d39b7eb7c.jpg)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봤습니다. 가오갤1편을 보고 나서 계속 기다렸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1편보다 재미없다는 리뷰가 많아서 걱정을 했으나저랑 취향이 달라서 그런지 저는 1편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이 캐릭터 소개 + 액션 + 개그 + 해결였다면2편은 갈등 + 액션 + 개그 + 해결이라고 생각되네요. 기존의 캐릭터들로 어떤 갈등을 보여주고각각의 캐릭터들 내면을 더 집중적으로 보여줘서 좋았습니다.보여주려고 한 메세지도 좋았고개그는 당연히 좋고액션 또한 시원시원한게 좋았습니다. 중간 부분이 약간 지루하긴 하지만 계속 빵빵 터지는 것보다는완급 조절이 있는 편이 좋아서 좋았네요. 가오갤1을 재미없게 봤더라도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빵 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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