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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재부팅과 덕트 테이프
렘페이지에 이어 믿고 뇌를 비우는 드웨인 존슨 형의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이번엔 실패군요.... 다이하드1마냥 고층빌딩에서의 테러에서 가족들을 고군분투하는 더 락형님의 무쌍극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에게 가장 시련을 안겨주는건 총든 적들이 아니라 고층건물 그 자체네요. 배경이 홍콩이라 대량의 중국인 캐릭터들이 투입되었는데 중국 자본들어간 영화에 나오는 중국인 캐릭터들은 참 별로네요. 이 영화보면서 새삼 느꼈는데 중국인 캐릭터들은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다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만 짓는데 그 진지한 표정으로 착하거나 사악하기만 합니다. 겁많은 소시민이지만 최후에는 결국 용기를 내어 성장하는 캐릭터라던가 쾌활한 트러블메이커라던가 더러운 자본가지만 최후의 인간미는 남아있는 캐릭터라던가는 중국인한

한국 박스오피스 '앤트맨과 와스프' 2주 연속 1위!
북미에서는 한주 천하로 끝났지만, 한국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4.6% 감소한 106만 3천명, 누적 438만 4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385억 1천만원. 전편 최종 성적인 284만명을 가뿐하게 넘어서 흥행 중입니다. 전세계적인 추이는 최근 MCU 영화 중에서는 상당히 약한 축인데 한국에서는 전편보다 훨씬 강하군요. 2위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물 '스카이 스크래퍼'입니다. '센트럴 인텔리전스'에서 드웨인 존슨과 호흡을 맞춰봤던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81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6만 5천명, 한주간 61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3억 8천만원. 북미에서 시작이 좀 망한 분위기인

북미 박스오피스 '몬스터 호텔3' 1위!
'몬스터 호텔3'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편이 전세계 3억 6천만 달러, 2편은 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한 흥행 시리즈죠. 426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410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1만 335달러로 좌석 점유율도 좋았습니다. 첫주말 수익은 1편이 첫주말 4200만 달러, 2편이 4800만 달러였는데 3편에선 약간 감소했지만 비슷한 수준. 여기에 해외수익 55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달러... 제작비 8천만 달러를 생각하면 좋은 스타트를 끊었군요. 하지만 북미 반응은 그리 좋지 않네요. 평론가들은 그렇다 치고, 관객 반응도 안 좋습니다. 시리즈가 3편까지 오면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긴 한데... 한국에는 8월 8일 개봉.

스카이스크래퍼
애초 액션 장르에는 구약과 신약이 존재한다. 순서를 좀 바꿔 신약부터 말하면, 그것이 마이클 베이의 이라는 점에 대부분이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구약은? 이건 좀 사람들마다 다를 걸? 스탤론의 시리즈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놀드의 나 를 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7,80년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이 다채로웠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겠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액션 장르의 구약성서가 무엇이냐 라고 나에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항상 같을 것이다. 그것은 스탤론도 슈왈츠제네거도 아닌 브루스 윌리스의 일 것이라고. 그리고 드웨인 존슨의 는 바로 그 액션 장르의 구약성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