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7

California Road Trip (5): 산타 바바라 (3)

By dis-Contents | 2013년 1월 13일 | 
California Road Trip (5): 산타 바바라 (3)
스테이트 스트리트 여기 저기를 거닐다 보니 여기 사람들은 이 붐비는 다운타운에도 개를 끌고 나와 함께 걷고 있었다. 지나가는 개들이 하나 같이 완벽히 가다듬어진 털을 휘날리며 도도히 걷는 것을 보고, 진정 다음 생에 생물로 태어나야 한다면, 캘리포니아에서 개로 태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팬케익으로 때운 브런치가 약했던 것인지 3시경이 되자 배가 고파왔다. 몇 년 전 산타 바바라에 들렀을 때, 마침 1월1일이라 문을 닫은 탓에 들르지 못했던 멕시코 음식 식당이 생각났다. 차를 이동하여 닿은 그곳은 라 수퍼-리카 타케리아 (La Super-Rica Taqueria, 622 North Milpas St., Santa Barbara, CA 92103). 식당 추천에 관한 한 100%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프로머스

F.E.A.R2 클리어 (360)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9월 24일 | 
싱귤레리티 살때 덤으로 끼워준 겜..피어3을 먼저 클리어했드랬죠 작년에. 오늘 클리어했는데 비한글화임에도 3보다 더 재밌네요. 다만 3을 먼저해서 2의 주인공이.....(스포) 스샷은 귀찮아서 피어2DLC 인 리본의 데모샷. [피어3스샷]

이번달의 지름(문명5확장팩&도돈파치최대왕생ost)

By 에클라이 | 2012년 6월 22일 | 
이번달의 지름(문명5확장팩&도돈파치최대왕생ost)
덕질을 안하려고 결심한지 어언 1년이지만 온라인 케이브샵이 이번 최대왕생ost를 마지막으로 폐쇄한다고 하기에 CAVE의 열렬한 슈팅빠돌이라 금덕?을 포기하고 결국 최대왕생ost를 질렀습니다. 사실은 도돈파치 맥시멈ost 때문에 최대왕생ost를 질렀지만 게임음악 ost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맥시멈ost는 편곡이 우왕ㅋ굳ㅋ이라서 케이브덕후인 저로써는 매우 만족에 만족! 다만 왜 맥시멈은 아이퐁으로 안나오니! 왜 윈폰이랑 엑박라이브로만 나와서 ㅠㅠ 최대왕생은 ost가 테크노풍이고 또 게임이 이번에는 덕후노선으로 가버려서 약간 불안했지만 예상외로 ost는 갑이네요 특히 1면,3면 필드 ost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느꼈고 보스 전 ost와 최종보스,진 최종보스는 이전작 대왕생의 느낌도 잘 살려줘서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