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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롯데 vs 삼성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4일 | 
=선발= 오늘 경기는 6회 부터 봐서 린드블럼이 던지는건 한이닝 밖에 못봤지만 그래도 오늘도 QS를 해주는걸 봐서는 오늘도 제몫은 다 해 준듯. =불펜= 불펜으로 나온 홍성민,이명우는 제몫을 다하고 내려갔고, 감독이 추격의지를 놓지 않기 위해 올린 이성민이 스스로 주 자를 쌓고 위기를 자초 했지만 그래도 땅볼을 잘 유도 했지만 수비 실수로 결국 실점을 하고 감독의 이성민 기용은 실패 로 돌아갔다. + x - x =타격= 오늘 선발 차우찬의 구위에 눌려서 타격에서 제대로 된 타격을 한 선수는 강민호와 황재균 밖에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점 수를 내야할 찬스에서 4번타자가 제대로된 타격을 해주지 못하니 팀이 이길수가 없다. + 강민호 - 최

두산 그리고 주저리 주저리.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8월 21일 | 
두산 그리고 주저리 주저리.
김정준 & 정철우의 베이스볼 토크 - 2012. 8. 20 1. 이번주 경기를 내내 보면서 아 내가 정말 한동안 야구를 놓아야 하나를 심각하게 고민했다. 근데 이렇게 어이없고 허무한 경기 작년에도 많이 했는데 난 왜 작년보다 지금 이순간 더 많은 고민을 했을까.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우리 팀은 정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었다. 초보 감독이지만 김진욱 감독님도 정말 무리수 따위 두지 않고서 나름 초반엔 시행착오 또는 서로 파악하는 단계로 이리저리 흔들렸었지만 후반기 들어와서는 그래도 서로 잘 맞아가고 있었고. 그래서 솔직히 타자들이 시망이긴 했어도 이정도면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잘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 해오고 있었는데.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