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밍

요즘 러브라이브의 행보라면,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거나 그랬음 좋겠다고 꿈만 꿨던 일들이 하나 둘씩 실현되고 있어서 정말 좋지요. 그 중의 하나가 라이벌 그룹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것! 이번에 샤론 멤버가 출장한 니코나마에 세인트 스노우의 멤버, 타노 아사미 & 사토 히나타 두 명의 성우가 교복을 차려입고 출장하였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의 나이는 거의 띠동갑 수준입니다(아사밍 87 / 히나히나 98) 그렇게 출장한 두 사람은... 거의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캐미를 보여주며 방송에 녹아들었습니다! 세인트 스노우와 아쿠아가 사적으로도 섞일 일이 많아서였는지 몰라도 몇 번은 같이 방송한 것 같은 전혀 어색함 없는 즐거운 상황이었습니다. 온갖 에피소드가 많이 나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