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던작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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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한의 팬텀월드 끝

무채한의 팬텀월드 끝

잘 만든 쓰레기란 무엇인가... 바로 이런 걸 말하지 않을까요? 쿄애니의 자사 레이블 원작 키워주기야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그럼 재미있는 거라도 하든가 아니면 재미있게 만들든가 둘 중 하나는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근데 쿄애니는 진짜 이런 장르는 쥐약이네요. 무채한은 그걸 새삼스레 다시 한번 증명해준 작품이고요. 아마브리 때보다는 서비스면에서는 나아졌지만, 모핑에 동화 때려박았으면 박았지, 죽었다 깨어나도 판치라는 보여주지 않는다는 놀라운 의지 다시 확인했습니다. 하긴, 이 분들 애초에 미오의 그 씬도 밥그릇으로 때우던 분들이죠. 그땐 적절한 연출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냥 하기 싫었던 거였어. 내용도 세계관은 분명 흥미로운 세계관이었고 이런 세계관은 적어도 3화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