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Category
아이템: GPD(10)
포스트 갯수7

GPD WIN 3, 바이오와 스위치가 퓨전!했네요...

개발중이라 알려졌던 제품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게이밍 UMPC로 알려진 GPD WIN 시리즈 최신작, GPD WIN 3입니다. 이번엔 기존 노트북 또는 닌텐도 DS 형태의 디자인을 버리고, 소니 바이오 UX 형태로 거듭났습니..다? ▲ 같이 공개된 사진인데... 이건 아날로그 스틱 위치가 첫 사진과 다릅니다. 조심. 사실 이 제품, 지난 시기 등장했던 여러가지 제품의 퓨전 형태입니다. 접었을 때 모습은 닌텐도 스위치,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를 올리면 소니 바이오 UX 형태로 바뀌는 거죠. 가격도 스위치(38만원)와 바이오UX(14만엔, 200만원)의 중간 정도가 될 예정(미정이긴 한데, 8~9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PU는 인텔 i7-1160G7로, 4

초소형 게이밍 미니노트북, GPD WIN MAX 등장

이젠 아는 사람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또 어떤 분은 기다리고 있는 초소형 미니 게이밍 노트북, GPD 윈 맥스의 펀딩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했네요. 주로 들고다니면서 에뮬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인데, 이 제품은 10세대 내장 그래픽 성능이 좋아져서 PC 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GPD 윈 시리즈 특징은, 다른 소형 노트북과는 다르게 게임 콘트롤러가 본체에 붙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덕분에 게임은 즐기기 좋은 반면, 업무용으로 쓰기엔 조금... 어렵습니다. 키보드를 따로 들고다니면 상관 없지만요. 화면 크기는 8인치이고, 무게는 790g. CPU는 인텔 10세대 i5-1035G7. 뒤에 G가 붙어 있는 것에서 보듯, 그래픽

돈키호테, 2만엔대 미니 노트북 PC 발매

돈키호테, 2만엔대 미니 노트북 PC 발매
이거 아무리 봐도 GPD 포켓인데요... 아무튼, 일본 할인매장 돈키호테에서 2in1 미니 노트북, 나노트를 발매합니다. 5월 1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세금 별도로 19,800엔(한화 약 23만원). 앞서 말했지만 사실 포켓PC 붐(?)을 일으킨 GPD의 GPD 포켓 1세대 모델을 어레인지 한 제품입니다. CPU는 인텔 아톰 X5-Z8350에, 7인치 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당연히 터치도 가능. 메모리 4GB에 eMMC 64GB. 외장 마이크로 메모리카드 지원하고, USB-C가 달려 있으며, 마이크로HDMI 출력도 가능. OS는 윈도10 홈. 영화 보고 웹서핑하고 문서 작성하고, 뭐 그런 용도로는 충분하지만- 딱 그 정도입니다. 서브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 노트북, GPD P2 Max 펀딩 개시

유행이네요. 진짜. 특히 일본 시장에서 좀 통한다고 여겼는지, GPD 계열 일부 모델은 일본 양판점에서도 팔기 시작했고... 진짜, 초소형 노트북 유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 노트북, 8.9 인치 UMPC 'GPD P2 Max'가 인디고고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이쪽 계열을 주도하는 회사죠. 펀딩 페이지 주소는 여기(링크)입니다. 이번 제품 특징은, 지금까지 선보인 초소형 노트북 가운데 화면이 가장 큽니다. 8.9인치네요. 전체 크기 역시 아이패드 미니급(약간 더 크긴합니다.). 더불어, 풀사이즈 키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게 약간 변형된 키보드에요. 여기서 감점. 사실 감점 정도가 아니라, 전 이 키보드보고 이 제품에 대한 호감을 접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