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2열 약간 사이드에서 봤다는.. 2층에 동우랑 성종이가 응원차 와서 관람까지 했다는데 나는 그것도 모른채 (아마 내옆에 앉았어도 몰랐을것 같음 ㅋㅋㅋ)열심히 공연에 집중 또 집중 보는 내내 동우의 우스나비가 궁금해져서 미칠 뻔.... 양동근 우스나비도 좋았는데 .. 동우의 우스나비가 좀 더 리드미컬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냥 우스나비를 보면서 동우가 어떻게 연기할까 어떻게 해석했을까? 궁금하고 그와 동반해서 무척 잘 할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뮤지컬이 너무 좋았다. 갠적으로 니나역의 김보경씨보다는 바네사의 오소연씨가 더 발성이나 음색이 듣기론 내 취향이었고 김보경씨는 귀를 찌르는 쨍한 음이 있어서 듣는 내내 불편했다는... 대박인건 다니엘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