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국제연애 전주 여행 후기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30일 |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국제연애 전주 여행 후기 먼저 글쓰기에 앞서 어젯밤에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과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나도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고민을 했다. 그런데 지금 쓰는 이 주간일기 챌린지가 매주 참여해야 하는 것이고 오늘인 일요일이 마지막으로 글 쓸 수 있는 기회라 안 쓸 수가 없었다. 오늘 못쓰면 그동안 이어온 기록이 다 무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쪼록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더는 부상자분들이 사망자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정말이지 아침에 뉴스 소식 보면서 너무나도 놀랐다. 예전에도 언급을 잠깐 했지만 이.......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69)블로그주간일기챌린지(2)챌린지(55)일기(115)일상(1343)생각(555)블로그챌린지(11)국제연애(8)전주여행(151)연애(96)전주(151)여행(4891)후기(730)무려 253일만에 다시 만난 여자친구님 상봉 후기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6일 | 무려 253일만에 다시 만난 여자친구님 상봉 후기 보라는 영화, 드라마 포스팅은 안 보시고 남의 연애 이야기를 더 궁금해하시는 블로그 이웃님들이 많으셔서... 친히 이렇게 비올씨 한국 입국한 거 만나러 간 이야기를 적어본다. 원래 5일 날 도착했는데 그날은 진짜 정신없어서 하루 뒤인 6일 날 이렇게 소식 올려봄. 그나저나 비올씨 10월 4일 오전 6시 30분 한국 입국인 줄 알았는데 내가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알고 보니 10월 5일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이었다. 우리 집 수원에서 공항까지 1시간이면 가니까 아침 일찍 준비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시간 체크해 보니까 오전 5시 33분. 바깥은 여전히 깜깜했다. 여자친구님을 인.......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69)일기(115)블로그챌린지(11)블챌(86)일상(1343)생각(555)챌린지(55)여자친구(61)상봉(4)후기(730)연애(96)국제연애(8)253(1)이제 10일 뒤면 비올씨가 우리나라에 들어온다요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25일 | 이제 10일 뒤면 비올씨가 우리나라에 들어온다요 전에 인천공항에서 눈물의 생이별하고 여자친구를 폴란드로 돌려보냈던 날짜가 정확히 2022년 1월 25일이었다. 오늘 지금 이 글 쓰는 날짜가 9월 25일. 와... 어쩜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지? 비올씨가 드디어 한국에 다음 달 4일 입국을 한다. 10월 4일. 그럼 우리 커플은 얼마 만에 보는 것인가?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적어도 8개월 하고 며칠 만에 보는 우리 커플. 이제는 뭐 이런 롱텀 장거리 연애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8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래도 저번처럼 330일? 보다는 텀이 짧아진 것 같아서 기쁘다. 세상에 마상에 우리처럼 1년마다 만나는 커플이 있을까? 계.......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69)블챌(86)일기(115)일상(1343)생각(555)비올씨(2)국제커플(10)국제연애(8)국제커플 다시 또 이별 코로나로 기약없는 우리들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5일 | 국제커플 다시 또 이별 코로나로 기약없는 우리들 오늘 1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비행기로 비올레타가 고국인 유럽 폴란드로 돌아가는 날. 비올씨가 무비자로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딱 90일이라 계산해 보니 대략 89일. 약 세 달 정도를 나와 함께 서울 홍대에서 거주를 했다. 오늘 비올씨 인천국제공항 통해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오늘의 배웅 과정을 몇 자 적어본다. 코로나 시국의 국제커플이라는거... 이제는 익숙할 때도 되었는데 헤어지는 날은 늘 그렇듯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전날부터 뭔가 편치가 않다. 비올씨가 마음이 너무 여려서 나라도 좀 강하고 반듯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 처신해야 하는데. 뭐랄까. 한 살 한.......국제커플(10)국제커플코로나(1)국제연애(8)일상(1343)생각(555)이별(23)코로나(172)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