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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posts![[조선 한양] 광희문은 지금 복원 중](https://img.zoomtrend.com/2013/07/10/e0002487_51dc30f4dde71.jpg)
[조선 한양] 광희문은 지금 복원 중
조선에 사대문이 있다면 사소문도 있다고 저번에 '[조선 한양] 한 때는 자하문, 지금은 창의문' 편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요. 그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을 찾아가는 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주 가는 동대문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광희문 입니다. 흥인지문은 동대문을 찾는 사람에게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명소라곤 하지만 한낮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광희문 주변은 지금은 주택가가 되었고 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재대로 된 문도 아닌 광희문을 굳이 찾아본다는 건 아주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힘들죠... 광희문은 사소문 중 동남쪽에 있는 문입니다. 한 때는 시구문이라고도 불렀는데 광희문으로 시신이 성곽 밖으로 나가 매장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
![[대한제국] 약소국 황제의 피난처... 구 러시아 공사관](https://img.zoomtrend.com/2013/06/15/e0002487_51bbd3afa6866.jpg)
[대한제국] 약소국 황제의 피난처... 구 러시아 공사관
정동에는 정동 근린 공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정동 주민들의 쉼터 같은 곳이지요. 그 곳 가장 높은 곳에는 허연 탑 같은 예전 건물이 하나 들어서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구 러시아 공사관입니다. 구 러시아 공사관은 한러수호조약이 체결된 1885년에 착공되어 1890년 준공됐습니다. 구 러시아 공사관은 벽돌조의 2층 건물로 건물 옆에 별도의 탑을 세웠습니다. 자금은 탑만 남아있는데 탑의 입구는 반원 아치 형태이며 2층 역시 반원 아치형의 창을 냈습니다. 구 러시아 공사관이 서있던 정동 일대는 예전 공사관 건물들이 쭉 늘어서 있던 국제도시 같은 곳이었는데 구 러시아 공사관은 정동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경복궁과 경운궁 등 서울 4대문 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정동의 첨탑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구 러시아 공사관은
![[조선 한성] 창경궁 돌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13/05/09/e0002487_518a644310a3b.jpg)
[조선 한성] 창경궁 돌아보기
조선 성종시대에 중건됨 창경궁은 창덕궁과 더불어 동궐로 불렸습니다. 창경궁의 원래 이름은 수강궁으로 태조다음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된 태종을 모시기 위해 중건되었습니다. 그 후 성종 14년에 대왕대비인 세조의 비 정희왕후 윤씨, 성종의 생모 소혜왕후 한씨,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 한씨를 모시기 위하여 수강궁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그 수강궁의 별칭인 창경궁이 지금의 정식 명칭이 되었습니다. 창경궁은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타 잿더미가 되었는데 그 후 광해군 7년에 복원 증축을 시작하여 이듬해인 광해군 8년에 복원 중건이 끝났는데 바로 옆에 자리잡은 창덕궁이 7년먼저 복원 중건되는 바람에 창경궁은 그게 쓰이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도 창경궁은 꽤나 많은 화재로 소실되고 중건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경주 둘러보기 하나_경주향교
원자력병원에 누워있을 때 병문안을 와 주어 너무나도 고맙게 느꼈기에동국대학에서 한의학을 열공하고 있는 이쁜 후배님도 만나고,바람도 쐴 겸해서 항암치료를 앞두고 경주에 다녀왔습니다영경주는 ‘신라천년고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역사를 공부한 업보(?)로 신라와는 전혀 관련 없지만, 경주에 들러 꼭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곳을 둘러보기로 했지영먼저 경주향교를 둘러보았어영향교는 아시다시피 고려ㆍ조선 시기 공립 중등 교육 기관으로 오늘날 공립중ㆍ고등학교에 해당하지영경주향교는 신라 때 국학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것이라고 하네영그래서 그런지 터도 넓고, 제법 웅장한 품새를 보이고 있습니다영대성전이 앞에 자리하고, 명륜당이 뒤에 있는 전묘후학前廟後學의 성균관과 같은 얼개로 되어 있답니다영그런데, 향교 정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