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낙양지귀 (洛陽紙貴)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5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낙양지귀 (洛陽紙貴) 洛 물 이름 낙 陽 볕 양 紙 종이 지 貴 귀할 귀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 속뜻 :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리는 것을 비유한 말어떤 책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 그 책을 많이 만들기 위해 그만큼의 종이가 필요하겠지요. 그러다 보니 종이가 귀한 예전에는 종이 값이 올랐고 그로부터 유래한 표현이 바로 낙양지귀입니다. 낙양지가(洛陽紙價)라고도 하지요. 진(晉, 265∼316)나라 무렵 좌사(左思)라는 시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얼굴도 못생겼고 말더듬이였지만 붓만 잡으면 놀라운 시를 써냈습니다. 그는 고향 임치에서 시를 쓰다가 도읍인 낙양으로 이사한 뒤 〈삼도부(三都賦)〉.......낙양지귀(2)사자성어(847)경희애문화(2858)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낙양지귀(洛陽紙貴)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12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낙양지귀(洛陽紙貴) 洛 물이른 락, 陽 볕 양, 紙 종이 지, 貴 귀할 귀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의미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유명한 시인이던 좌사(左思)는 제나라 서울 임치(臨淄) 출신으로서, 가난뱅이인데다 교제도 낮고 생김새도 추했지만 문장 하나는 탁월했다. 그는 일 년간 고심하여 『제도부(齊都賦)』를 썼는데, 이것은 자기 출신지인 제나라 서울의 사물에 관한 내용의 작품이었다. 흡족한 그는 계속해서 『삼도부(三都賦)』를 쓰기로 작정했다. ‘삼도’란 삼국 시대의 위(魏)나라 서울 업(鄴), 촉(蜀)나라 서울 성도(成都), 그리고 오나라 서울 건업(建業.......사자성어(847)낙양지귀(2)경희애문화(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