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인 나나오(26)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랜만에 '나나오 포즈'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지난 26일 나나오는 '바다에 가고 싶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 허벅지 85센치의 롱 레그를 교차시켜 상체를 앞으로 숙인 뒷모습에 엉덩이를 내민 미각을 만끽할 수있는 슈퍼 섹시의 한 장이다. 이것은 2012년에 발매한 사진집 표지에서도 하고 있던 '나나오 포즈'라는 것. 실은 이 사진, 지난해 1월 '해외에서도 나나오 포즈. 해보자.(웃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와 같다. 그 사진에서 현지의 바다에 간 추억을 돌아보며 팬 서비스를 하면서 바다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사진의 재게시였지만 이로 인해 초절 스타일과 섹시함이 재인